오늘 사무실에서 받고서는 신나서 화장실 가서 사진을 찍었더니 이렇게 나왔네요.

전부터 눈여겨 봤던거라 후기들도 골백번도 더 보고 오팔이랑 터키랑 어떤걸로 할지 고민도 많이 했어요.

후기에서 생각보다 작다는 글을 많이 읽어서 작겠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포스가 장난이 아니예요.

귀고리도 사고 오팔도 다 사려구요.

반지를 곱게 착용하는 성격은 아니거든요.

이번에도 전에 착용하던 콩크쉘 반지에 콩크쉘이 부러지는 바람에 생각만 했던거 주문하는거라 터키석 위쪽에 동그랗게 크랙감이 있는게 조금 신경쓰이긴 하지만 반지만 보면 정말 100% 마음에 들어요.

사진도 저모양으로 나왔는데 받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 후기 올립니다. :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