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곡동 매장 한 귀퉁이에서 이 아이를 발견했는데 넘 앙증 맞고 귀여워서 옷에 갖다 대어 보고 목에 걸어 보고 그랫던 기억이..
사장님께서 엘본 사람들이 작은 사이즈를 좋아하신다고 그냥 한 번 디자인 해 보셨다는데 너무 이쁜 거에요.. 보다 보니 나름 삼작.. " 어머 이 아이 나름 삼작이네요.. 호박 비취 산호가 다 있네요~~ " 그래서 이름 붙여진 나름 삼작... 요긴해요~~